조금씩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2012년 맥북프로 #애플러

애플의 2012년의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맥북프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뉴 아이패드는 어느 정도 기대를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기대보다는 못 하죠 ㅜㅜ

하지만 2012년 맥북프로는 기대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북프로에 레티나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이라는 것만으로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 아직은 루머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애플의 신제품 사양은 항상 그렇지만 ~~), 

다음달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두께가 0.95인치(약 2.4cm)에 못 미치는 얇은 맥북프로를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

얇아지고, 레티나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맥북프로 ~~

정말로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더불에 이번에 차세대 OS X인 마운틴 라이언도 출시될지 모르죠 ~~

애플이 맥북을 단종시키고,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제품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맥북프로가 얇아지는 것은 예견된 수순이 아닐까 합니다.

맥북에어는 휴대성은 좋지만 성능이 떨어지고, 맥북프로는 성능은 좋지만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죠! 그래서 맥북프로를 좀더 휴대성이 좋도록 개선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번에 그 첫번째 모습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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