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날을 계기로 살펴본 중국, 일본 한국의 문화마케팅 오늘이 설날이네요^^ 한국 교민잡지에서 "중국, 일본으로부터 '자국문화마케팅' 전술 배워야!라는 제목의 사설을 읽으면서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설에서 소개한 중국과 일본 커뮤니티가 호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문화마케팅의 사례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정부는 호주내의 일본 파운데이션을 통해 20여년 전부터 일본의 말과 문화를 홍보하고, 호주인 다수를 '지일본인' 인사로 만들었으며, 일본 전통의상을 즐겨 입고 일본 다도를 즐기는 호주인들 중에는 중고등학생들도 큰 비중을 차고 있다. 해마다 11월이면 시드니 에핑의 한 주택에서 70대 호주 할머니인 맥비티 여사가 주최하는 일본다도 시범회가 열린다. 맥티비 여사는 일본 문화의 호주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다도 시범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