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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

아이폰 vs 윈도폰, UX 빅매치 시작됐다 MS, 윈도폰7으로 아이폰과 UX 차별화...분위기 반전 관심집중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2.16 / PM 07:0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예회복을 위해 애플 아이폰과의 사용자 경험(UX) 대결을 선언했다. 아이폰과는 다른 UX로 아이폰을 넘겠다고 나선 것이다. MS가 윈도폰7을 공개하며 던진 키워드는 기능도 속도도 아니었다. 경험이었다. 'UX 혁명의 주역'으로 꼽히는 애플을 견제할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S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0에서 준HD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확대 적용한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7 시리즈를 공개했다. MS에 따르면 기존 윈도모바일6.5가 윈.. 더보기
발머 MS 회장 "애플 '앱스토어' 대항마, 조만간 공개" 황치규 /delight@zdnet.co.kr 2008.11.09 / PM 04:40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 앱스토어처럼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를 준비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스티브 발머 MS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 "애플 앱스토어나 페이스북처럼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들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조만간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발머 회장은 "페이스북과 애플은 모두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MS도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발머 회장은 준비중인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공개 시점은 언급하.. 더보기
MS 발머 “윈도애저는 소셜컴퓨팅 개념의 플랫폼” Fujimoto Kyoko(CNET Japan)=정리, 박효정 2008.11.06 / AM 10:45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MS개발자포럼에 참석해 클라우드컴퓨팅 세계에서의 MS의 방침과 클라우드컴퓨팅 전용 플랫폼 ‘윈도애저’에 대해 말했다. 발머는 지금까지의 컴퓨터 플랫폼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내가 MS에 입사했을 무렵의 플랫폼은 메인프레임이 중심이었다”며 “그것이 클라이언트/서버가 됐고, 지금은 웹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MS는 소프트웨어와 웹서비스를 융합시킨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발머는 이에 따라 “클라이언트/서버의 이점을 살리면서 인터넷도 이용하고 디바이스를 의식하는 일 없이 심리스에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는 세계가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