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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HTML5 게임용 플랫폼에서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3배 빠른 결과 #애플러 차세대 인터넷으로 HTML5가 주목받는 가운데 안드로이드보다 iOS가 HTML5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자료가 발표되었네요. 모바일 게임 개발툴업체 스페이스포트(Spaceport.i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HTML5 게임은 안드로이드보다 iOS에서 더 빠르게 구동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같은 결과는 애플이 적극적으로 HTML5를 지원한 스티브 잡스의 영향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보기
[앱리뷰] 안드로이드용 국제전화 어플 그링폰(GringPhone)으로 통화를 즐겁게^^ 개인적으로 국제전화를 꽤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국제전화 어플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좀 많은 편이죠! 처음 시드니에 갔을 때는 한국의 지인들과 통화를 위해서 070을 이용했죠^^ 아이폰에 유료앱을 설치해서 070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사실 이 어플이 좀 불편하기는 하더라고요. 지금은 한국에 다시 나와 있어서 해외로 전화할 때는 일반국제전화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번에 그링폰이라는 어플을 소개받아서 갤럭시S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그럼 먼저 그링폰을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검색해서 직접 설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직접 마켓에 들어가서 "그링폰"으로 검색하신 후 바로 설치하시면 되겠죠^^ 안드로이드마켓 바로가기 이번에는 스마트폰에서 직접 설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링폰"으로 검색하면.. 더보기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는 무엇인가? 아몰레드(AMOLED)와의 차이는? #애플러 아이폰과 갤럭시, iOS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그리고 레티나와 아몰레드. 이것이 애플과 삼성이 벌이는 전쟁 혹은 애플과 구글이 벌이는 전쟁의 키워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4를 처음 호주에서 만나면서... 우와! 화질이 정말 좋다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아이폰에 사용된 디스플레이가 바로 레티나입니다. 그래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찾아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지식사전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4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로, 인간의 망막으로 구별할 수 있는 인치당 픽셀수(pixels per inch)를 넘어서는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망막이라는 뜻을 가진 ‘레티.. 더보기
일부 개발자 "체감 속도 빨라졌다"…'벽돌' 현상 우려도 2010-07-14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가 처음으로 `루팅'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개발자 등 일부 이용자들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의 `루팅'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팅이란 스마트폰에서 제한돼 있는 시스템 공간의 암호 등을 풀어 이용자가 임의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을 을 의미한다. 아이폰에서 행해지는 `탈옥'과 같은 과정이다. 이번 국내판 루팅은 지난달 22일 미국 안드로이드개발자 커뮤니티인 `안드로이드센트럴'에 `Leshak'이라는 개발자가 해외판 갤럭시S의 루팅롬을 개제한 뒤, 이를 국내판에 적용시켜 이뤄졌다. 일부 개발자 커뮤니티에는 "갤럭시S를 루팅했더니 체감 속도가 빨라졌다"는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루팅을 이용하면 시스템폴더에 접근해 이용자가 원.. 더보기
글로벌 휴대폰 경쟁, SW로 번졌다 독자OS 개발 등 경쟁력 확보 박차 이재구 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zdnet.co.kr 2010.02.17 / AM 08:55 전세계 통신관련업체들이 세계 휴대폰 시장의 질서를 재편 중인 애플과 구글에 대한 무한경쟁을 선언했다. 경쟁의 핵심 축으로 등장한 것은 SW다. 파이낸셜타임스(FT),씨넷 등 외신은 전세계 통신관련업체들이 모바일SW를 앞세워 휴대폰시장을 흔드는 구글과 애플에 맞대응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은 15일 개막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0) 전시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세계 통신시장 트렌드를 ▲독자 운영체제(OS)에 기반한 HW주도권 확보(주로 휴대폰제조업체) ▲OS와 소셜네트워킹 기능 간 연계성 강조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지원 및 이를 통한 파이 키우기(이동통신사업자) 등으.. 더보기
아이폰 vs 윈도폰, UX 빅매치 시작됐다 MS, 윈도폰7으로 아이폰과 UX 차별화...분위기 반전 관심집중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2.16 / PM 07:0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예회복을 위해 애플 아이폰과의 사용자 경험(UX) 대결을 선언했다. 아이폰과는 다른 UX로 아이폰을 넘겠다고 나선 것이다. MS가 윈도폰7을 공개하며 던진 키워드는 기능도 속도도 아니었다. 경험이었다. 'UX 혁명의 주역'으로 꼽히는 애플을 견제할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S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0에서 준HD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확대 적용한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7 시리즈를 공개했다. MS에 따르면 기존 윈도모바일6.5가 윈.. 더보기
애플, 공룡들의 연합군 격퇴할까?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2.18 / PM 03:36 애플에 대한 압박이 진하게 느껴졌다. 예상은 했었지만 압박 수위는 예상보다 높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거대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삼성전자까지 애플을 상대로 중량감있는(?) 도전장을 새로 내밀었다. 거물급 기업들이 총출동해 타도 애플을 외치는 듯 보였다. 말은 안해도 다들 애플을 넘고 싶다는 의지가 진하게 묻어나왔다. 한마디로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은 '공공의 적'이었다. 미디어들도 애플 아이폰과의 경쟁을 부추겼다. 애플을 끌어들인 경쟁 구도는 구경꾼들에게도 그만큼 흥미로운 싸움이었다. 팔리는 콘텐츠였다. 1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0의 풍경은 대충 이렇게 요약.. 더보기
안드로이드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에 도움이 되는 글 아이폰 대항마로 자주 거론되는 안드로이드가 폐쇄적인 애플의 아이폰을 이길 수 있다는 이유는 개방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다른 관점에서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 링크해 드립니다. 오픈소스라는 것이 하드웨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대환영이고, 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의 컴퓨터는 사실 그런면에서 하드웨어는 큰 문제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오픈소스로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면 사용자는 큰 이익을 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가 다 똑같은 안드로이드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더보기
한국 '오픈소스SW', 어디까지 왔나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09.03.23 / PM 06: 4월 14일 한국 오픈소스SW 생태계 집중 점검 '오픈소스 컨퍼런스'개최 오픈소스SW가 IT시장의 화두다. 가상화와 함께 2009년을 주도할 키워드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 비해 저변도 넓어졌다. 엔터프라이즈와 웹에 이어 스마트폰 플랫폼쪽에서도 오픈소스는 의미있는 트렌드로 떠올라 있다. '아파치'와 '스프링'은 각각 웹서버와 개발 프레임워크 분야를 주도하고 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도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SW다. 이쯤되면 오픈소스SW는 '혁신의 엔진'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오픈소스SW 생태계는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 불황으로 비용 ..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온라인 서비스도 잡는다” Stephen Shanklan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10/21 06:20:06 PM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를 표방하고 있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 지원에 따른 이익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한 구글의 욕망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되는 첫 안드로이드 휴대폰 ‘티모바일 G1’을 통해 명확히 드러날 전망이다. 구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사용을 촉진하고 싶다고 말한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설립자는 “인터넷을 폭넓게 이용하는 것은 구글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글은 인터넷 활용 확대라는 ‘간접 이익’을 넘어 자사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를 늘리는 ‘직접 이익’도 바라고 있다. ‘G1’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