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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WordPress) 특강을 준비하면서 워드프레스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다가, 최근 워드프레스(WordPress)로 새로운 개념의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워드프레스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워드프레스를 만나기 이전까지 테터툴즈, 제로보드, 그누보드, XE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사용해 보았지만, 지금 워드프레스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따봉입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좀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열심히 자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XE 전도사를 자처하면서 많은 사이트들을 XE로 구축했지만, 워드프레스를 만난 이후에 갑자기 마음이 바뀐 이유는 놀라운 확장성과 풍부한 테마, 플러그인 때문입니다. 물론 XE도 네이버에 인수되면서 다양한 스킨과 모듈, 애드온을 제공하고 있지만 워드프레스에 비하면 역부족인 것이 사실입니다. .. 더보기
안드로이드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에 도움이 되는 글 아이폰 대항마로 자주 거론되는 안드로이드가 폐쇄적인 애플의 아이폰을 이길 수 있다는 이유는 개방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면 다른 관점에서 지금의 상황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 링크해 드립니다. 오픈소스라는 것이 하드웨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대환영이고, 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의 컴퓨터는 사실 그런면에서 하드웨어는 큰 문제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오픈소스로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하면 사용자는 큰 이익을 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가 다 똑같은 안드로이드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더보기
한국 '오픈소스SW', 어디까지 왔나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09.03.23 / PM 06: 4월 14일 한국 오픈소스SW 생태계 집중 점검 '오픈소스 컨퍼런스'개최 오픈소스SW가 IT시장의 화두다. 가상화와 함께 2009년을 주도할 키워드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에 비해 저변도 넓어졌다. 엔터프라이즈와 웹에 이어 스마트폰 플랫폼쪽에서도 오픈소스는 의미있는 트렌드로 떠올라 있다. '아파치'와 '스프링'은 각각 웹서버와 개발 프레임워크 분야를 주도하고 있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도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SW다. 이쯤되면 오픈소스SW는 '혁신의 엔진'이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오픈소스SW 생태계는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 불황으로 비용 .. 더보기
윈도애저, '헤일스톰'서 배우고 '구글앱스'를 노리다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2008.11.11 / AM 09:21 마이크로소프트(MS)가 7년 전 클라우드컴퓨팅 운영체제(OS) ‘헤일스톰’을 제안했을 때 시장은 비난으로 들끓었다. 그러나 헤일스톰 개념을 많이 빌린 ‘윈도애저’에 대해서는 개발자들의 불안이 많이 줄었다. MS는 윈도애저를 통해 OS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 데이터센터 및 정보가 쌓이는 서버도 관리한다. 윈도애저는 ‘헤일스톰’보다 관리 분야가 넓어졌다는 얘기다. ◇사진설명: MS가 PDC2008에서 공개한 '윈도애저' 프레젠테이션. 그런데 왜 이번에는 불만이 적을까? 일단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주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MS가 헤일스톰을 소개한 2001년에 비해 구글 등 웹기반 기업들의 부상으로 불안감..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온라인 서비스도 잡는다” Stephen Shanklan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10/21 06:20:06 PM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를 표방하고 있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 지원에 따른 이익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한 구글의 욕망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되는 첫 안드로이드 휴대폰 ‘티모바일 G1’을 통해 명확히 드러날 전망이다. 구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사용을 촉진하고 싶다고 말한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설립자는 “인터넷을 폭넓게 이용하는 것은 구글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글은 인터넷 활용 확대라는 ‘간접 이익’을 넘어 자사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를 늘리는 ‘직접 이익’도 바라고 있다. ‘G1’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더보기
웹벤처가 '구글크롬'을 주목해야할 5가지 이유 Bob Walsh(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9/08 05:30:07 PM 이달초 등장한 구글의 새 웹브라우저 ‘크롬’은 구글이 갖는 명성과 빠른 속도를 무기로 웹브라우저 판도를 바꿀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파이어폭스 그리고 크롬의 ‘삼각관계’를 다룬 기사도 우후죽순 쏟아졌다. 하지만 ‘크롬’이 신생 인터넷 기업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룬 기사는 거의 없다. 이에 ‘크롬’이 앞으로도 계속 선전한다는 것을 전제로 신생 인터넷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5가지로 정리해봤다. 1. 크롬:현재 브라우저=윈도:도스 ‘크롬’은 현재 브라우저쪽에서 윈도가 도스(DOS)에 대해 갖는 의미를 갖고 있다. MS는 23년전 무질서한 운영체제(OS) 시장.. 더보기
웹2.0기반 솔루션 출시 ‘봇물’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5월15일-- 웹을 통하여 정보를 얻고 물건을 주문하거나 대화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하여 왔다. 하지만 최근의 웹은 점점 변화해 가고 있다. 이 변화의 화두에는 ‘웹 2.0’ 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면서 그 정의가 점점 명확해지고 있는데 주된 목적은 과거의 웹이 일방적인 정보 제공의 형태였다면 웹2.0은 사용자들의 ‘참여’와 ‘개방성’을 통해 사용자들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지 않고, 스스로 정보를 창조하고 공유하는 것이다. 이러한 웹2.0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에 적합한 솔루션의 개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클라우드나인의 ‘오픈 프레임워크’, 볼랜드코리아의 ‘볼랜드 실크™ 2008’, 파수닷컴의 `스패로우 2.0', 코스콤의 ‘매니지드 웹’ 등이 대표적이다. 인터넷 전문 컨설팅.. 더보기
기술도 '환상의 파트너'가 필요하다 기술에도 궁합이 있다. 좋은 기술이라도 ‘환상의 파트너’를 만나야 빛을 발한다. 20일 PC월드는 지난 25년 동안 ‘세상을 바꾼 10가지 기술 결합(The 10 Most Disruptive Technology Combinations)’이라는 특집 기사를 게재했다. 기존 산업의 질서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왔는지(disruptive)가 선정 기준이다. ◇유튜브+값싼 디지털 캠코더=조지 알렌 전 상원의원은 누군가를 향해 ‘원숭이’이라고 놀려 댔던 동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된 후 인기가 폭락했다. 유튜브의 미국 동영상 트래픽 점유율은 무려 60%다. 그러나 유튜브의 폭발적인 성장도 값싼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1995년 소니가 첫선을 보인 디지털비디오캠코더는 이제 200달러에 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