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의 한국 공습' 내년에는 통할까?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10/08 09:40:05 AM '검색황제' 구글이 한국 시장 대공습을 위한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주특기'인 검색 뿐아니라 '구글표' 백과사전이나 사진 서비스 한글판을 국내에 선보여 구글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상무는 “2009년부터 한국 네티즌들에게 화제의 구글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며 마이너 처지인 한국에서 지분을 늘리기 위한 행보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 온라인 백과사전 ‘놀’ 등장 구글이 예고한 서비스 중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온라인 백과사전 ‘놀(Knol)’이다. 구글코리아가 검색을 제외하고 가장 집중할 서비스다. 지난 7월 구글이 위키피디아의 대항마로 내놓은 ‘놀’은 특정 이슈를 두고 네티즌들이 정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