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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애저

윈도애저, '헤일스톰'서 배우고 '구글앱스'를 노리다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2008.11.11 / AM 09:21 마이크로소프트(MS)가 7년 전 클라우드컴퓨팅 운영체제(OS) ‘헤일스톰’을 제안했을 때 시장은 비난으로 들끓었다. 그러나 헤일스톰 개념을 많이 빌린 ‘윈도애저’에 대해서는 개발자들의 불안이 많이 줄었다. MS는 윈도애저를 통해 OS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 데이터센터 및 정보가 쌓이는 서버도 관리한다. 윈도애저는 ‘헤일스톰’보다 관리 분야가 넓어졌다는 얘기다. ◇사진설명: MS가 PDC2008에서 공개한 '윈도애저' 프레젠테이션. 그런데 왜 이번에는 불만이 적을까? 일단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주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MS가 헤일스톰을 소개한 2001년에 비해 구글 등 웹기반 기업들의 부상으로 불안감.. 더보기
MS 발머 “윈도애저는 소셜컴퓨팅 개념의 플랫폼” Fujimoto Kyoko(CNET Japan)=정리, 박효정 2008.11.06 / AM 10:45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MS개발자포럼에 참석해 클라우드컴퓨팅 세계에서의 MS의 방침과 클라우드컴퓨팅 전용 플랫폼 ‘윈도애저’에 대해 말했다. 발머는 지금까지의 컴퓨터 플랫폼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내가 MS에 입사했을 무렵의 플랫폼은 메인프레임이 중심이었다”며 “그것이 클라이언트/서버가 됐고, 지금은 웹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MS는 소프트웨어와 웹서비스를 융합시킨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발머는 이에 따라 “클라이언트/서버의 이점을 살리면서 인터넷도 이용하고 디바이스를 의식하는 일 없이 심리스에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는 세계가 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