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윈도폰7

아이폰 vs 윈도폰, UX 빅매치 시작됐다 MS, 윈도폰7으로 아이폰과 UX 차별화...분위기 반전 관심집중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2.16 / PM 07:0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예회복을 위해 애플 아이폰과의 사용자 경험(UX) 대결을 선언했다. 아이폰과는 다른 UX로 아이폰을 넘겠다고 나선 것이다. MS가 윈도폰7을 공개하며 던진 키워드는 기능도 속도도 아니었다. 경험이었다. 'UX 혁명의 주역'으로 꼽히는 애플을 견제할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S는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0에서 준HD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확대 적용한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7 시리즈를 공개했다. MS에 따르면 기존 윈도모바일6.5가 윈.. 더보기
LG전자, 10월 윈도폰7 탑재폰 출시 기사입력 2010-02-17 LG전자가 오는 10월 윈도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사장)은 16일(현지시간) ‘MWC 2010’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시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안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와는 깊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상당부분 바닥부터 작업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휴대폰 생산 파트너로서의 윈윈협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독자적 운영체제(OS)구축 여부에 대해 “5년, 10년 전략이 유효하지 않으며 우리는 적어도 중기인 2∼3년 사이에는 우리 스스로 독자적인 플랫폼은 만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사장은 “앞으로의 승패는 단말기, 플랫폼, 콘텐츠,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묶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