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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호주를 선택한 이유 한국을 떠나 많은 나라 중에서 호주를 선택하고 시드니를 선택한 것은 사실 어떤 특별한 이유였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몇 년 호주 시드니에서 잠시 생활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호주에서 잠시 살아본 사람들이 호주가 그리워진다는 이야기를 하듯이 나도 개인적으로 호주에서의 생활이 좋았고, 다시 기회가 된다면 호주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싶다는 생각이 호주로의 이민을 결정하게 된 것이었다. 주위에서 만났던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서 잠시 생활했던 후배들이 다시 학생비자로 전환해서 호주에서 대학교를 마치고 영주권을 받는 경우를 흔하게 보았고, 그런 후배들이 호주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들이 나에게도 좋은 느낌이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 호주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여유"라는 단어와 자기가 열심히 생활하면.. 더보기
호주 시드니에서의 생활의 시작 2009년 11월 26일 한국을 출발하여 27일날 새벽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호주 시드니에서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계획은 시드니에 도착한 날부터 매일의 생활을 기록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다른 일들로 인해 아직 시작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새해 2010년이 시작되어 매일의 생활과 호주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활의 모습이 다른 분들에게는 호주에 대한 정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난 후에는 소중한 개인의 역사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시간이 날 때마다 각종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