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중학교 시절 처음으로 모뎀(MODEM)이라는 신기한(?) 물건을 처음 접하면서 PC통신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때 한국경제신문에서 운영하는 케텔(KETEL)이라는 서비스에 접속하는 순간 그 동안 영화속에서만 보던 것을 경험하는 짜릿함을 느꼈다. 이 당시 이야기라는 통신 프로그램이 경북대 하늘소라는 컴퓨터 동아리에서 개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천리안, 사설 BBS 등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채팅도 시작되었다. 이후 나우누리, 유니텔, 넷츠고, 채널아이 등의 서비스가 시작되었고, 인터넷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시간이 흘러 초고속인터넷이라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인터넷 광풍이 일기 시작하고, 나 역시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