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라우드컴퓨팅

어도비, 클라우드컴퓨팅 애플리케이션 개발툴 공개 박효정 /loveperson@zdnet.co.kr 2008.11.18 / AM 10:36 미국 어도비시스템즈는 17일(현지시간) 클라우드컴퓨팅을 이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코코모(Cocomo)’를 발표했다. ‘코코모’는 플렉스 컴포넌트, 호스팅형 서비스 인프라, 개발 모델로 구성된다. 개발자는 코코모와 어도비플렉스를 사용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오디오·비디오, 채팅 등의 통합기능을 더하거나 플래시플레이어나 AIR를 사용한 새로운 멀티플레이어게임이나 소셜애플리케이션을 단기간에 만들 수 있다. 어도비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할 수 있는 소셜 기능으로 데이터메시징, VoIP 오디오, 웹카메라 동영상, 실시간 파일공유, 텍스트 채팅 등을 추천했다. 어도비는 애크.. 더보기
윈도애저, '헤일스톰'서 배우고 '구글앱스'를 노리다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2008.11.11 / AM 09:21 마이크로소프트(MS)가 7년 전 클라우드컴퓨팅 운영체제(OS) ‘헤일스톰’을 제안했을 때 시장은 비난으로 들끓었다. 그러나 헤일스톰 개념을 많이 빌린 ‘윈도애저’에 대해서는 개발자들의 불안이 많이 줄었다. MS는 윈도애저를 통해 OS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 데이터센터 및 정보가 쌓이는 서버도 관리한다. 윈도애저는 ‘헤일스톰’보다 관리 분야가 넓어졌다는 얘기다. ◇사진설명: MS가 PDC2008에서 공개한 '윈도애저' 프레젠테이션. 그런데 왜 이번에는 불만이 적을까? 일단 ‘시대가 달라졌다’는 것을 주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MS가 헤일스톰을 소개한 2001년에 비해 구글 등 웹기반 기업들의 부상으로 불안감.. 더보기
MS 발머 “윈도애저는 소셜컴퓨팅 개념의 플랫폼” Fujimoto Kyoko(CNET Japan)=정리, 박효정 2008.11.06 / AM 10:45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MS개발자포럼에 참석해 클라우드컴퓨팅 세계에서의 MS의 방침과 클라우드컴퓨팅 전용 플랫폼 ‘윈도애저’에 대해 말했다. 발머는 지금까지의 컴퓨터 플랫폼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내가 MS에 입사했을 무렵의 플랫폼은 메인프레임이 중심이었다”며 “그것이 클라이언트/서버가 됐고, 지금은 웹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MS는 소프트웨어와 웹서비스를 융합시킨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발머는 이에 따라 “클라이언트/서버의 이점을 살리면서 인터넷도 이용하고 디바이스를 의식하는 일 없이 심리스에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는 세계가 실.. 더보기
'구글의 한국 공습' 내년에는 통할까?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10/08 09:40:05 AM '검색황제' 구글이 한국 시장 대공습을 위한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주특기'인 검색 뿐아니라 '구글표' 백과사전이나 사진 서비스 한글판을 국내에 선보여 구글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상무는 “2009년부터 한국 네티즌들에게 화제의 구글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며 마이너 처지인 한국에서 지분을 늘리기 위한 행보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 온라인 백과사전 ‘놀’ 등장 구글이 예고한 서비스 중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온라인 백과사전 ‘놀(Knol)’이다. 구글코리아가 검색을 제외하고 가장 집중할 서비스다. 지난 7월 구글이 위키피디아의 대항마로 내놓은 ‘놀’은 특정 이슈를 두고 네티즌들이 정보.. 더보기
MS '미도리'가 도대체 뭐야?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8/06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금까지의 윈도와는 전혀 다른 운영체제(OS)를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도리(Midori)’가 바로 그것. ‘미도리’의 가장 큰 특징은 웹서버에 접속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OS라는 점이다.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국내 언론들이 앞다퉈 ‘미도리’ 관련 보도를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MS는 ‘미도리’가 사내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라고 인정한 것 외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미도리’가 MS의 기존 연구 프로젝트 ‘싱귤래리티(Singularity)’와 관련이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 OS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은 일단 확인된 상황이다.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청사진도 제시됐다. ◇사진설명: 차세대.. 더보기
MS, '라이브메시' 프리뷰판 일반공개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7/17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레이 오지 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지휘하는 ‘클라우드컴퓨팅’ 참여가 보다 쉬워졌다. MS는 ‘윈도라이브’ ID가 있거나 (또는 등록한) 유저라면 누구라도 ‘라이브메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4월 발표된 이 서비스는 여러 윈도 컴퓨터 및 웹상에서의 데이터 공유를 실현한다. ‘라이브메시’의 향후 구상은 더 광범위하다. 맥, 윈도 그 외 다양한 정보기기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지고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 온라인 컴포넌트를 추가하거나 웹 애플리케이션이 오프라인 컴포넌트를 추가할 가능성이 생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파일 동기가 주된 서비스 내용. MS는 10월에 열리는 ‘프로페셔널 개발자 컨.. 더보기
구글, 미래를 '클라우드컴퓨팅'에 걸다 Mike Ricciuti, 정리=박효정 기자 2008/06/16 구글은 기업 트렌드가 ‘클라우드컴퓨팅’이라고 보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기업 유저가 원격 데이터센터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IT 운용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뜻한다. 구글의 리시 찬드라 엔터프라이즈 제품 담당 매니저는 “다음 10년의 혁신은 클라우드로 일어날 것”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분명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9일~12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나선 찬드라 매니저는 구글이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을 획득하려는 이유에 대해,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 유저 시장에서의 구글의 강점이며 장래는 비즈니스 컴퓨팅에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