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 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 아이튠즈, 마침내 '백기'…'DRM 프리' 확대 박효정 /loveperson@zdnet.co.kr 2008.11.20 / AM 11:09 애플이 마침내 두 손을 들었다.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음악 판매를 고수해온 애플은 EMI에 이어 소니BMG·워너뮤직·유니버설뮤직 등 4대 음반사 모두의 음악을 DRM 프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EMI의 DRM 프리 음악을 ‘아이튠즈’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애플은 다른 3대 음반사와도 DRM 프리 음악 제공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씨넷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협의는 아직 예비단계지만, 한 소식통은 3대 음반사 중 한 곳은 최종계약 일보직전까지 왔다고 전했다. 인터넷에서는 그 음반사가 소니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애플이 4대 음반사와의 협의를 이끌어낼 경우, 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