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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안내 혹은 경고문 호주는 참으로 안내문이나 경고문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것 같다. 바닥에 물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조심하라는 안내 장치를 설치해 두고, 곳곳에 위험 요소가 조금이라도 존재하면 안내문 혹은 경고문이 함께 부착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더보기
호주에서 스마트폰 데이터 다운로드 용량이 약정을 초과할 경우 부과되는 요금에 대해서 한국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약정된 다운로드 용량을 초과하면 요금 폭탄을 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다. 호주의 경우에도 장난아닌 요금이 추가로 부가된다. 실수로 약정된 2GB를 초과하여 2.51GB를 사용했는데, $236.17이 추가 요금으로 발생했다. 그래서 보다폰에 전화하여 성질도 부리고,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내가 사용한 내역을 보여달라고 1시간 이상 전화를 하다가, 요금의 추가 부여된 요금에서 50%만 납부하는 걸로 마무리한 적이 있다. 참고 호주에서는 한국처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없다. 개인이 얼마나 사용했는지를 수시로 체크해서 사용하는 현명함을 발휘해야만 한다. 더보기
호주 시드니에서도 막걸리 열풍이.. 공짜막걸리 이벤트도 있었다는... 한동안 한국에서 막걸리 열품에 대한 뉴스를 여러번 접한 것 같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아래 광고와 같은 공짜막걸리 이벤트를 한국식당에서 진행이 되었다는.. 호주에서 접할 수 있는 막걸리는 한국에서 수입한 막걸리와 호주 자체에서 생산하는 막걸리로 종류는 한국보다 적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더보기
호주의 빌딩 층수 안내는 한국과는 반대인 이유는 뭘까요? 한국과 호주는 반대인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계절도 반대고, 운전석도 반대, 이번에는 건물의 빌딩 층수 안내도 아래 그림처럼 반대로에요. 이유가 뭘까요? 그냥 문화라고 해야겠지요^^ 한국은 아래와 같은 층수 안내판을 만들때, 1층부터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층수가 높아지는데, 호주는 반대로 되어있죠! 더보기
호주 시드니에서는 이런 트레인 티켓도 있답니다! 호주라는 나라는 가끔은 이해가 안가는 구석이 참으로 많은 나라입니다. 최첨단과 과거가 아무런 괴리감없이 존재하는 것 같은 나라... 스마트폰과 첨단 IT기술이 한국보다 빨리 도입되는 나라, 하지만 인터넷 속도는 정말로 느려터진 나라. 한국같은 교통카드가 없지만, 트레인 도착 시간을 정확하게 안내해 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 나라. 보통의 트레인 티켓은 우리나라의 80년대 티켓같지만, 간혹은 잘못된 티켓을 아래 사진처럼 종이에 그냥 적어서 이용도 가능한 나라죠. 왜 교통카드를 만들지 않을까를 한 번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혹시나 교통카드를 제작해서 이용하면 교통카드를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그냥 가져가서 편리성보다는 비용이 더 많이 들거라는 판단때문에 도입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더보기
호주에서 구글 애드워즈(AdWords) 계정 신청시 보내오는 레터 호주에서 처음으로 구글 애드워즈(AdWords) 계정을 신청하면 얼마후에 구글에서 레터가 한장 날아옵니다. 구글 애드워즈(AdWords)에서 사용 가능한 $75.00짜리 Free Advertising Trial이죠! 75불을 충전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함께 제공됩니다. 더보기
시드니 하버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에서의 아침 시드니라는 단어와 함께 연결되는 단어가 있다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달링하버가 아닐까 한다. 매일 아침 하버브릿지를 지나 오페라하우스를 보면서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다보니 이제는 그냥 무감각해져 버린 듯도 하지만, 가끔씩은 오페라하우스의 야경과 하버브릿지를 바라보면 호주 시드니에 처음 도착했을 때가 떠오르기도 한다. 매년 한번씩 열리는 이 행사는 하버브릿지를 완전 통제하고, 하버브릿지를 공원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사이다. 직접 참석을 해 보지는 않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올해는 꼭 참석을 해 봐야겠다. 아래는 시드니에 발행되는 교민잡지에서 소개된 내용. 더보기
호주 교민 포털 사이트 호주아이 오픈 예정 호주 생활에 필요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호주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호주로의 이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호주 이민, 호주 유학, 호주 생활정보, 호주 부동산, 창업, 취업, 자동차 등의 정보 제공 및 검색, 호주 한인 업체 전화번호 검색, 호주 뉴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주 교민 포털 사이트 호주아이가 오픈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호주 교민, 유학생,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사이트가 서비스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단순 게시판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대로된 호주 교민 포털 사이트인 호주아이가 오픈된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오픈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5월 초순경에 오픈된다고 하니 오픈 일정을 확인하게 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호주에서 트위터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길 ^^ 최근에 아이폰 열풍과 더불어 트위터도 큰 광풍이 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저도 요즘 아이폰과 노트북에서 트위터에 푹 빠져 있어요 ^^ 사진과 정보를 트위터랑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유하고 있죠. 많은 분들을 트위터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어서 좋네요 ^^ 호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트위터에서 #krsyd로 검색해 보시고, 트윗하실 때 #krsyd 넣어주시면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아래 URL을 클릭하시면 호주에 계신 분들이 남긴 글들을 조금은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직은 홍보가 안되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트위터를 하시는 호주분들이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지 않을까 싶네요 ^^ http://twitter.com/#search?q=%23krsyd 더보기
호주를 선택한 이유 한국을 떠나 많은 나라 중에서 호주를 선택하고 시드니를 선택한 것은 사실 어떤 특별한 이유였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몇 년 호주 시드니에서 잠시 생활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호주에서 잠시 살아본 사람들이 호주가 그리워진다는 이야기를 하듯이 나도 개인적으로 호주에서의 생활이 좋았고, 다시 기회가 된다면 호주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싶다는 생각이 호주로의 이민을 결정하게 된 것이었다. 주위에서 만났던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서 잠시 생활했던 후배들이 다시 학생비자로 전환해서 호주에서 대학교를 마치고 영주권을 받는 경우를 흔하게 보았고, 그런 후배들이 호주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모습들이 나에게도 좋은 느낌이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 호주에서의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여유"라는 단어와 자기가 열심히 생활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