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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독서노트] 하버드 졸업생은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어진다 하버드 졸업생은 마지막 수업에서 만들어진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하버드 경영대 교수 15인 (세종서적, 2005년) 상세보기 2005년도에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개인적으로 무척 힘들었던 시기에 접했던 책이라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에 책장을 정리하다 발견한 책 속에서 그 당시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 밑줄을 그었던 문구들을 정리해 보았다. 지금 이 순간에 이 문구들을 기억하면서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일상 생활이 무료하거나 지금이 위기의 순간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속의 문구들의 의미를 조용히 떠올려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산을 오르는 열정은 나를 어느 특별한 봉우리로 오르도록 이끌어 주었지만, 추락은 내가 .. 더보기
안철수 교수, “중소 벤처와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05월07일-- KAIST 석좌교수 및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의 이사회 의장인 안철수 교수가 5월 7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간 미국 유학 생활에서 느낀 바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안 교수는 회사 설립 10주년이 되는 지난 2005년 3월 CEO 자리에서 물러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하여 이사회 의장의 역할에 집중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벤처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미국 유학 길에 올랐다. 첫 1년 간은 스탠포드대에서 관심 있는 과목들을 수강하고 실리콘 밸리에 있는 벤처 캐피탈 회사에서 EIR(Entrepreneur in residence)로 일을 배웠다. 이후 2년 간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 더보기
경영의 전설 아이어코카, 당뇨 치료제 몰두 중앙일보 | 기사입력 2005-11-16 01:01 [중앙일보 장세정] 크라이슬러, 차 한대에 1달러씩 기부 내년말 새 치료법 임상시험 가능할 듯 미국 자동차 업계의 '전설적 경영인' 리 아이어코카(80.사진)가 이모작 인생에 도전해 남은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부실 투성이였던 크라이슬러를 완치시켰던 아이어코카는 난치병으로 알려진 제1형(소아) 당뇨병 치료법 개발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다. 아이어코카는 1946년 포드에 입사해 회장까지 올랐지만 2세 오너인 헨리 포드 주니어와의 불화로 78년 해고됐다. 그해 아이어코카는 35억 달러의 누적 적자와 고질적인 노사 분규로 파산 위기에 직면해 있던 크라이슬러로 옮겼다. 단돈 1달러의 연봉을 자청한 아이어코카는 부실 계열사 21개 정리, 직원 18만 명 중 5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