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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온라인 서비스도 잡는다” Stephen Shanklan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10/21 06:20:06 PM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를 표방하고 있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 지원에 따른 이익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한 구글의 욕망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되는 첫 안드로이드 휴대폰 ‘티모바일 G1’을 통해 명확히 드러날 전망이다. 구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사용을 촉진하고 싶다고 말한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설립자는 “인터넷을 폭넓게 이용하는 것은 구글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글은 인터넷 활용 확대라는 ‘간접 이익’을 넘어 자사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를 늘리는 ‘직접 이익’도 바라고 있다. ‘G1’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더보기
'구글의 한국 공습' 내년에는 통할까?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10/08 09:40:05 AM '검색황제' 구글이 한국 시장 대공습을 위한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주특기'인 검색 뿐아니라 '구글표' 백과사전이나 사진 서비스 한글판을 국내에 선보여 구글파워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상무는 “2009년부터 한국 네티즌들에게 화제의 구글 서비스들을 제공하겠다”며 마이너 처지인 한국에서 지분을 늘리기 위한 행보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 온라인 백과사전 ‘놀’ 등장 구글이 예고한 서비스 중 먼저 눈길이 가는 것은 온라인 백과사전 ‘놀(Knol)’이다. 구글코리아가 검색을 제외하고 가장 집중할 서비스다. 지난 7월 구글이 위키피디아의 대항마로 내놓은 ‘놀’은 특정 이슈를 두고 네티즌들이 정보.. 더보기
웹2.0 기반 서비스 개발 ‘활발’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10월 08일 -- 웹2.0 이라 불리는 인터넷의 새로운 트랜드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적인 인터넷 서비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개념으로, 소비주체인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활성화를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개념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구글(Google)이나 UCC 등의 서비스가 이러한 개념에서 활성화됐고, 국내에서도 지식 검색, 동영상 UCC 등의 서비스가 증대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웹2.0 기반의 서비스 트랜드의 반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웹2.0 트랜드를 반영하여 출시된 서비스 및 솔루션으로는 클라우드나인의 ‘차세대 금융 서비스 패키지’, 한국EMC의 ‘EMC 다큐멘텀 6.5’,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리아’ 등이 있다. 인터넷 전문 컨설팅 구축업체 .. 더보기
구글, 한국에 1000만달러 추가 투자 구글이 국내에 1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한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외투기업 CEO 포럼’에 앞서 구글이 지경부·KOTRA와 1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한다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최근 국내 블로그 서비스 업체 태터앤컴퍼니를 인수한 바 있다. 지난해 김포에 공장을 준공한 미국 항공부품 제조 업체 워싱턴타임스항공도 국내에 3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해 공장을 증설한다는 내용의 MOU를 교환한다. KOTRA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엔 솔베이케미칼과 듀폰코리아, 아사히 글라스 등 국내 외국계 투자기업 90여개사의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외투기업 지원 계획과 대전과 제주도의 투자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한편 국내에 진출한 외투기업이 추가로 투자한 금액은.. 더보기
웹벤처가 '구글크롬'을 주목해야할 5가지 이유 Bob Walsh(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9/08 05:30:07 PM 이달초 등장한 구글의 새 웹브라우저 ‘크롬’은 구글이 갖는 명성과 빠른 속도를 무기로 웹브라우저 판도를 바꿀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파이어폭스 그리고 크롬의 ‘삼각관계’를 다룬 기사도 우후죽순 쏟아졌다. 하지만 ‘크롬’이 신생 인터넷 기업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룬 기사는 거의 없다. 이에 ‘크롬’이 앞으로도 계속 선전한다는 것을 전제로 신생 인터넷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5가지로 정리해봤다. 1. 크롬:현재 브라우저=윈도:도스 ‘크롬’은 현재 브라우저쪽에서 윈도가 도스(DOS)에 대해 갖는 의미를 갖고 있다. MS는 23년전 무질서한 운영체제(OS) 시장.. 더보기
전직 구글러들, 새로운 검색엔진 '쿨' 개발 박효정 기자 (loveperson@zdnet.co.kr) 2008/07/28 전 구글 엔지니어가 설립한 기업 쿨(Cuil)이 28일(현지시간)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사용한 검색엔진을 발표했다. 회사명과 같은 이름의 검색엔진 ‘쿨’은 기존의 링크 분석이나 트래픽 랭킹 방식이 아닌, 웹 페이지 내용을 분석해 그것을 기초로 검색결과 순위를 결정한다. 또 유사한 검색 결과를 그룹화해 검색결과를 ‘잡지 스타일’로 주제마다 표시하거나 카테고리마다 검색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해리포터’를 검색할 경우, 검색결과 페이지는 ‘모든 검색 결과’ ‘해리포터 책’ ‘해리포터 게임’ 등의 주제마다 탭으로 구별되고 오른쪽에는 ‘배우’ ‘영화배우’ ‘감독’ 등의 카테고리가 표시된다(사진 참조). 쿨은 ‘다른 검색엔진의 3배에 달.. 더보기
구글, 미래를 '클라우드컴퓨팅'에 걸다 Mike Ricciuti, 정리=박효정 기자 2008/06/16 구글은 기업 트렌드가 ‘클라우드컴퓨팅’이라고 보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기업 유저가 원격 데이터센터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IT 운용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뜻한다. 구글의 리시 찬드라 엔터프라이즈 제품 담당 매니저는 “다음 10년의 혁신은 클라우드로 일어날 것”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분명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9일~12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나선 찬드라 매니저는 구글이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을 획득하려는 이유에 대해,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 유저 시장에서의 구글의 강점이며 장래는 비즈니스 컴퓨팅에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보기
보안강화 구글 “윈도 버리고 웹으로 오라”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05/23 언젠가부터 우리 생활이 PC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그 운영체제(OS)를 독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소불위 권력을 과시해왔다. ‘윈도’라는 OS의 영향력만큼 MS ‘왕권’은 날로 굳건해졌고, 여기에 도전한 기업들은 쓴맛을 봐야했다. 90년대 중반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시절 브라우저 시장 90% 이상을 차지했던 넷스케이프가 그 대표적 희생양이다. MS가 윈도에 브라우저 ‘익스플로러’를 탑재하자 넷스케이프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지금도 익스플로러는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 경쟁제품 파이어폭스나 사파리의 추격을 불허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오피스를 비롯한 MS 소프트웨어들은 대부분 윈도, 혹은 도스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해졌고, 코렐·I.. 더보기
구글의 실적호조, MS의 야후 인수욕에 '부채질' 구글-더블클릭 연합은 지난17일(현지시간) 51억9천만달러의 매출액과 15억5천만달러의 영업이익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을 순조롭게 마감했다. 이대로만 가면 올해 총매출액 250억달러 돌파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구글은 현금만 120억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실적발표일 구글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76달러(약 17%) 상승했고, 미국 시장에서의 검색 점유율은 거의 60%에 이른다. 구글로서는 모든 것이 순조롭다. 야후는 22일(현지시간) 1분기 결산을 발표하지만 결과는 월가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 야후는 12억8천만~13억8천만달러의 매출액을 전망했다. 2007년 총매출액은 69억7천만달러, 영업이익은 6억9천500만달러였다. 또 2007년 4분기 매출액은 18억3천만달러였다.. 더보기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지 4주차로 들어서면서 개인홈페이지를 7년정도 운영하다가 업무가 바뻐서 중단했다가 10월 13일부터 테터툴즈의 최신 버전인 텍스트튜브로 블로그를 설치해서 운영 중입니다. 이번에 텍스트튜브를 설치해서 블로그로 운영을 하게 된 이유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보다는 편리성에서 나을 것 같다는 단순히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디자이너가 아니기 때문에 예쁘게 꾸미는 것은 시간이 많이 들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번거로움이 있는 것보다는 블로그가 편할 것 같아 블로그를 선택하였죠. 아시다시피 테터툴즈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자동으로 이올린이라는 사이트에 글이 검색됩니다. 첫날부터 방문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운영을 시작한지 14일되는 날 일방문자가 200명을 넘어가더군요. 그리고 11월 5일에는 일방문자수가 301명이 되었어요. RSS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