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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MS 발머 “윈도애저는 소셜컴퓨팅 개념의 플랫폼” Fujimoto Kyoko(CNET Japan)=정리, 박효정 2008.11.06 / AM 10:45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MS개발자포럼에 참석해 클라우드컴퓨팅 세계에서의 MS의 방침과 클라우드컴퓨팅 전용 플랫폼 ‘윈도애저’에 대해 말했다. 발머는 지금까지의 컴퓨터 플랫폼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내가 MS에 입사했을 무렵의 플랫폼은 메인프레임이 중심이었다”며 “그것이 클라이언트/서버가 됐고, 지금은 웹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MS는 소프트웨어와 웹서비스를 융합시킨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발머는 이에 따라 “클라이언트/서버의 이점을 살리면서 인터넷도 이용하고 디바이스를 의식하는 일 없이 심리스에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는 세계가 실.. 더보기
MS, 내달 PDC서 '오피스14' 공개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10/21 10:40:05 AM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달 개최하는 프로개발자컨퍼런스(PDC)에서는 ‘윈도7’과 ‘윈도클라우드’ 외에도 ‘오피스’ 차기 버전 출시 관련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새로운 오피스 버전의 코드명은 ‘오피스14’이며 PDC 참가자는 새 버전의 신기능을 접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윈도7과는 달리 오피스14는 배포되지 않을 예정. 스티브 발머 MS 회장이 최근 “오피스 차기 버전은 인터넷을 포함한 다양한 모드에서 사용될 것”며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피스를 재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혀 온라인 사용 가능 여부도 관심사다. MS는 최근 ‘오피스 웹 동반자 팀’이라는 새로운 직종을 설치하며 오피스14의 다채로운 .. 더보기
구글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온라인 서비스도 잡는다” Stephen Shanklan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10/21 06:20:06 PM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를 표방하고 있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 개발 지원에 따른 이익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한 구글의 욕망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판매되는 첫 안드로이드 휴대폰 ‘티모바일 G1’을 통해 명확히 드러날 전망이다. 구글 관계자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휴대폰에서의 인터넷 사용을 촉진하고 싶다고 말한다.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설립자는 “인터넷을 폭넓게 이용하는 것은 구글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글은 인터넷 활용 확대라는 ‘간접 이익’을 넘어 자사 온라인 서비스 이용자를 늘리는 ‘직접 이익’도 바라고 있다. ‘G1’폰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더보기
웹벤처가 '구글크롬'을 주목해야할 5가지 이유 Bob Walsh(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9/08 05:30:07 PM 이달초 등장한 구글의 새 웹브라우저 ‘크롬’은 구글이 갖는 명성과 빠른 속도를 무기로 웹브라우저 판도를 바꿀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와 파이어폭스 그리고 크롬의 ‘삼각관계’를 다룬 기사도 우후죽순 쏟아졌다. 하지만 ‘크롬’이 신생 인터넷 기업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다룬 기사는 거의 없다. 이에 ‘크롬’이 앞으로도 계속 선전한다는 것을 전제로 신생 인터넷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5가지로 정리해봤다. 1. 크롬:현재 브라우저=윈도:도스 ‘크롬’은 현재 브라우저쪽에서 윈도가 도스(DOS)에 대해 갖는 의미를 갖고 있다. MS는 23년전 무질서한 운영체제(OS) 시장.. 더보기
MS '미도리'가 도대체 뭐야?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8/06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금까지의 윈도와는 전혀 다른 운영체제(OS)를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도리(Midori)’가 바로 그것. ‘미도리’의 가장 큰 특징은 웹서버에 접속해 사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OS라는 점이다.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국내 언론들이 앞다퉈 ‘미도리’ 관련 보도를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MS는 ‘미도리’가 사내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라고 인정한 것 외에는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미도리’가 MS의 기존 연구 프로젝트 ‘싱귤래리티(Singularity)’와 관련이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 OS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은 일단 확인된 상황이다.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청사진도 제시됐다. ◇사진설명: 차세대.. 더보기
빌 게이츠 스토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퇴임에 즈음하여 그의 인생을 조명하는 비디오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하였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http://www.microsoft.com/korea/mscorp/citizenship/notice/notice8.mspx 더보기
MS, '라이브메시' 프리뷰판 일반공개 Ina Fried(CNET News)=정리, 박효정 기자 2008/07/17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레이 오지 수석 소프트웨어 아키텍트가 지휘하는 ‘클라우드컴퓨팅’ 참여가 보다 쉬워졌다. MS는 ‘윈도라이브’ ID가 있거나 (또는 등록한) 유저라면 누구라도 ‘라이브메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4월 발표된 이 서비스는 여러 윈도 컴퓨터 및 웹상에서의 데이터 공유를 실현한다. ‘라이브메시’의 향후 구상은 더 광범위하다. 맥, 윈도 그 외 다양한 정보기기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지고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이 온라인 컴포넌트를 추가하거나 웹 애플리케이션이 오프라인 컴포넌트를 추가할 가능성이 생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파일 동기가 주된 서비스 내용. MS는 10월에 열리는 ‘프로페셔널 개발자 컨.. 더보기
구글, 미래를 '클라우드컴퓨팅'에 걸다 Mike Ricciuti, 정리=박효정 기자 2008/06/16 구글은 기업 트렌드가 ‘클라우드컴퓨팅’이라고 보고 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기업 유저가 원격 데이터센터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IT 운용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뜻한다. 구글의 리시 찬드라 엔터프라이즈 제품 담당 매니저는 “다음 10년의 혁신은 클라우드로 일어날 것”이라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분명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9일~12일(현지시간) 보스턴에서 열린 ‘엔터프라이즈 2.0’ 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나선 찬드라 매니저는 구글이 앞으로 보다 많은 기업 고객을 획득하려는 이유에 대해,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 유저 시장에서의 구글의 강점이며 장래는 비즈니스 컴퓨팅에서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보기
보안강화 구글 “윈도 버리고 웹으로 오라” 김태정 기자(tjkim@zdnet.co.kr) 2008/05/23 언젠가부터 우리 생활이 PC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그 운영체제(OS)를 독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무소불위 권력을 과시해왔다. ‘윈도’라는 OS의 영향력만큼 MS ‘왕권’은 날로 굳건해졌고, 여기에 도전한 기업들은 쓴맛을 봐야했다. 90년대 중반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시절 브라우저 시장 90% 이상을 차지했던 넷스케이프가 그 대표적 희생양이다. MS가 윈도에 브라우저 ‘익스플로러’를 탑재하자 넷스케이프는 순식간에 무너졌다. 지금도 익스플로러는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 경쟁제품 파이어폭스나 사파리의 추격을 불허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오피스를 비롯한 MS 소프트웨어들은 대부분 윈도, 혹은 도스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해졌고, 코렐·I.. 더보기
‘윈도7’ 2010년 1월 출시…비스타 호환에 초점 Ina Fried, 정리=김태정 기자 2008/05/28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7' 출시 시점을 2010년 1월로 보고 있다. 비스타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대부분이 윈도7에서도 동작할 전망이다. MS서 윈도 개발을 총괄하는 스티븐 시놉스키는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윈도 비스타가 출시된 3년 뒤 윈도7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스티븐 시놉스키와의 문답. 윈도7의 정확한 출시 시기는? 정확히 2010년 1월말로 예정돼 있다. 2007년 1월 비스타 출시 이후 대략 3년이 걸리는 것이다. 물론, 개발 진행에 따라 미뤄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나 2009년 중 출시는 절대 없다. 윈도7에는 어떤 커널이 탑재되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윈도 비스타 및 윈도 서버 2008의 커널을 이어.. 더보기